이시가키 섬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식당 겸 바로, 현지에서는 '유츄바(ゆうちゅうBar)'라는 애칭으로도 불립니다. 이시가키 섬의 6개 양조장에서 만든 아와모리(오키나와 전통 소주)를 베이스로 한 독특한 '아와모리 젤리'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. 또한, 50종류 이상의 다양한 아와모리를 잔으로 즐길 수 있으며, 특히 1000엔으로 4잔을 마실 수 있는 '센베로' 세트가 가성비가 좋아 인기가 많습니다. 점심 식사도 가능하며,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아와모리와 간단한 식사를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. 가게 주인은 이시가키 섬 정보를 공유하는 유튜버이기도 합니다.